[출산시 진통 줄이는 자세, 출산시 호흡방법, 출산후 관리 방법]

출산 일이 다가오면서 걱정과 두려움을 가지게 되고 불암감이 커지고 있어요 ㅜ
출산시 진통을 줄이는 자세와 호흡법, 출산후 관리법을 미리 숙지해 두는게 좋다고 해서 그 방법을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

 

진통을 줄이는 자세

1. 쭈그리고 앉아 허벅지를 벌리고 엉덩이를 아래로 내린 자세.
* 골반이 최대한 벌어지도록해 중력이 효과적으로 작용해서 출산의 진행을 촉진시켜 준다고 해요.

2. 책상다리를 하고 앉거나 쭈그리는 자세.
* 골반이나 자궁구가 잘 벌어지도록 도와주고 침대 손잡이 등을 이용해 몸을 지탱해 주세요.

3. 진통이 시작되면 누워 있기보다 걷는 것이 좋고 진통이 오면 기대주세요.
* 아이가 내려오기 좋도록 걷는 자세가 좋고 출산이 빨리 진행 되는데 도움이 되며 서서 벽이 기대면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4. 무릎을 바닥에 붙이고 머리는 낮게 허리통증이 심할땐 허리 돌리기.
* 자궁에 가해지는 압력을 적게하여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배애 들어가는 힘을 적게 남편이나 주변 가족이 통증 부위를 마사지 해주면 도움 된다고 해요.

 

출산시 호흡 방법

1. 처음에는 크게 천천히 심호흡. 각 3초씩

2. 얕게 입으로 들이쉰후 입으로 내뱉고 호흡을 조금씩 빨리, 심하면 1초씩

3. 코로 가볍기 숨을 들이쉬고 '히' 소리내며 입으로 두번 반복해서 내뱉기

4. 배에 힘을 줘야할 땐 두번 크게 심호흡 해주세요.

5. 아기머리가 나오면 빠르고 짧은 호흡을 해주세요.

 

출산후 관리 방법

1. 출산후 6주 관리가 남은 평생을 좌우한다.
2. 출혈로 철분이 부족하므로 동물의 간 달걀, 육류, 시금치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들을 섭취 한다.
3. 비타민 C는 철분 흡수를 높여준다
4. 삼시세끼 미역국만 먹지 말고 골고루 먹을 것
5. 잇몸이 약해지므로 딱딱한 음식은 피한다.
6. 모유 수유를 생각한다면 평소보다 약 300kca 음식을 더 먹어야한다.
7. 분만 후 6시간 정도 지나면 앉거나 걸을 수 있다.
8. 산후 며칠 동안은 소변량이 갑자기 증가한다.
9. 소변 참지 말고 정기적으로 소변볼 것.
10. 골반 수축 운동인 케겔 운동은 출산 후 4일 후부터 시작한다.
11. 자궁은 5주 정도면 정상 크기로 회복된다
12. 요통에는 특별한 치료 약이 없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음 .
13. 치골 통증은 출산 후 6개월 정도면 대부분 좋아진다.
14. 가벼운 부종은 임신 중어 있을 수 있으나 너무 심하면 임신 중독증일 가능성이 있다.
15. 마사지, 다리 올리는 자세 추천

16. 임신 중 무너졌던 발바닥 아치가 돌아오지 않으면 평발이 된다.
17. 발바닥 아치 아래 모나디 펜을 두었을 펜이 잘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 위험성이 증가한다.
18. 운동은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고 산욕기 6주 이후부터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19. 가능하면 6개월 이내 본래 체중으로 돌아가야 한다
20. 성생활은 분만 6주 이후부터 가능하다.
<육아 베스트에서 참고 했어요 >

 

곧 출산이 얼마 안남았는데 과연 이 내용들이 기억날까? 의문이긴 하지만 ㅋㅋ 특히 호흡법은 연습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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