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손목보호대 필수]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 추천, 임산부 손목보호대

 

 

출산 준비물 필수템으로 다들 손목보호대를 챙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비교하고 구매한것은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 였어요.

 

 

저는 베이직색상 즉 살색을 구매했어요.
쿠팡의 로켓배송으로 구매 결정 다음날 받아봤어요.

 

 

포장지를 뜯어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
동그란 부분에 엄지손가락을 넣고 한바퀴 돌리면 되요.
벨크로 부분을 돌려러 찍찍이 붙히면 되요.

 

 

가장 좋은점은 셀프로 조정이 가능해서 각자의 손목에 맞춰 사이즈 조절도 되고

강하게도 약하게도 모두 세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대부분 손목보호대는 사이즈도 없고 처음에는 짱짱 하다가 나중에 늘어날수도 있고

좀더 강하게 또는 약하게 하고 싶다고 해도 조절이 힘들자나요~

 

 

구매하고 나서는 이게 도움이 되나?

손목보호대가 왜 필요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출산이 임박하고 손목이 조금씩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씩 사용은 했는데 크게 필요성을 실감하지는 못했어요.
그렇게 얼마전 출산하고 나서 이틀지나고부터 제 옆에는 항상 손목보호대가 있어요.
특히 유축하기전 기저부마사지 하다보니 손목이 너덜너덜 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제왕절개라서 일어서고 앉고가 너무 힘든데 손목에 힘을 안줄수가 없더라구요...

지금 출산한지 10일쯤 됬는데 며칠 사이에 손목에 힘이 안들어가져요.
그래도 손목보호대 덕분에 잘하고 있어요.
몇일 사용하다 보니 더 만족스러워요.

프라하우스 임산부 손목 보호대 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