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우토 : 아기 쿨매트] 내돈내산 후기, 언박싱 후기, 유아용쿨매트

여름이 되니까 에어컨을 켜도 잘때 땀을 흘려서 등이 항상 축축하더라구요.
그래서 통풍시트를 침대에 깔고 재웠어요.
통풍시트가 아무래도 진동이 있어서 저녁에 재울때 걱정도 되고 무선충전기로 연결하다보니 매번 충전 하는것도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쿨매트를 알아보게됬어요.

아이들은 성인보다 평균 1.5도 정도로 체온이 더 높아 더운 여름날에 땀을 성인들보다 더 많이 배출을 시킨다고 해요.
더운 여름날 쿨매트는 필수 인것 같아요.
여러 쿨매트가 있었는데 레우토쿨매트는 화학적 냉매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실수도 있다고 하고 유해물질 테스트도 통과완료 했다고 해서 이제품으로 픽 했어요.

드디어 택배가 왔어요.
손잡이가 있어서 옮기기도 편하고 그대로 선물해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유아용 쿨매트 XL로 구매했어요.
우리 주아니가 조금 커도 사용할수 있게 큰걸로 주문했어요.
땀많은 애완동물에게도 좋다고 하네요^^

짜잔~ 깔끔하게 과대포장 없이 쿨매트만 들어있어요.

다른 화학제품의 아이스젤이 들어있는 일반 쿨매트는 세탁이 힘들어서 여름철쓰고 내년에 쓰려고 하면 곰팡이가 생겼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레우토는 세탁이 가능하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 이예요^^
울세탁 코스로 차가운 물로 세탁기 돌렸어요.
손세탁도 가능하고요!!
단 건조기는 안돼요!!
빨래 건조기에 자연건조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말라요~

미끄럼 방지도 되어있고 표면은 약간의 방수 처리한 느낌도 들어요~
흘려도 쓱 닦으면 될것같아요.
레우토는 특별한 섬유를 사용해서 시원함을 금방 느낄수 있다고 해요.
쿨매트는 찬기운이 나오는게 아니라 선풍기나 에어컨을 켜두면 찬기운을 머금고 있어서 시원함이 오래 유지되요.
금방 주변이 시원해지니 뒤척일때도 시원시원^^

받자마자 세탁후 아기 침대에 깔아줬어요.

침대는 한샘 샘키즈 데이베드 슈퍼싱글 사이즈예요.
폭은 맞는데 길이는 짧네요~
아기 눕는 자리는 충분해요.
사이즈가 다양하니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저는 XL 사이즈예요.
시원한지 편안해보여요^^
뒹글뒹글 좋아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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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도 레우토 덕분에 꿀잠 잤어요.
저녁 8시 30분에 자서 다음날 9시에 일어나는 통잠자는 우리 주아니♡
너무 좋아요~
일반 성인용도 하나 살까 고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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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우토 쿨매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