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 훈육방법] 남자아이특징, 남자아이 훈육, 남자아이 피해야할 훈육, 아들맘 훈육, 올바른훈육법

복복이가 아들이라 요즘 아들 잘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 있어요 ~
아이를 어떻게 훈육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 될 지는 모든 부모님의 고민거리 같은데요.

남자아이, 여자아이를 키우면서 훈육 방법은 많이 달라진다고 해요 ~
성향도, 발달도, 다른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두뇌발달부터가 다르다고 해요^^

키우기 힘들다는 남자아이의 올바른 훈육법을 알아볼께요^^

1. 남자아이의 특징

★ 자기중심적이예요.
만2세를 전후해 자의식과 이기심이 생기는데 이때 모든것을 아이에게 맞춰주는 가정환경이 맞물리면 독점하는 성향이 더 커지게 되요.

★ 산만해요.
산만함은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만3세가 지나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늘면서 어리지만 남성성'이 나타나게 되요. 흔히 말하는 미운 네살과 산만함,말썽과 고집이 유독 두드러지는 것도 이 때문이예요.

★ 공격성이 강해요.
남자아이는 본능적 으로 승부욕을 갖고 있어요. 단순한 놀이라도 힘겨루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이를통해 자신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고 서열을 정하는 성향을 갖아요.

 

2. 반드시 피해야할 훈육법

☆ 때린다
아이를 때리다 보면 감정적으로 흥분할 수밖에 없어요.
신체적 제벌에 자주 노출된 아이는 감정이 풀리지 않고 상처만 남아 소아우울증,불안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 방에 가둔다.
아이는 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껴요. 부모는 아이를 혼내겠다는 의도로 한 행동이지만 이런 방법은 아동학대 중에서도 정서학대에 해당하므로 절대 해서는 안되요.

☆ 과거를 언급한다.
지금 혼나는 상황도 서러운데 과거의 잘못까지 언급하면 수치심을 느끼게되고 반성하기보다 부모가 자신을 공격한다고 여겨 적대감이 쌓일 수 있어요.

욱한다고 때리거나 방에 가두는 등 무섭고 강압적으로 하면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수 있어요. 

 

3. 연령별 올바른 훈육법

♠ 한살 아들 : 스킨십을 해라.
한살 아이에게는 별다른 훈육이 필요없어요.
다만 이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게 중요해요.
엄마 목소리를 자주 들려주거나 충분한 스킨십으로 편안합을 느끼게 해여해요.

♠ 두살아들 : 이유를 분명히 말해라.
두살은 의욕이 생겨나는 시기예요. 아이가 흥미를 보이고 의욕을 갖는다면 '안돼!'하며 호기심을 꺾지 않아야 해요.
만약 아이가 크게 말썽을 부려 혼내야 할 때는 무조건 막기보다 "위험해", "뜨거운거야", '아플것같아"등 안되는 이유를 정확히 설명해 줘야 해요.

♠ 세살아들 : 지켜보며 기다려라.
집중력이 향상되는 이 시기의 남자 아이는 이것저것 시도해보며 흥미로운 일에 몰두하고 탐구하면서 집중력이 생겨요. 부모는 아이가 아주 위험한 상황이거나 잘못된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면 간섭하거나 크게 꾸짖지 않는게 좋아요.

♠ 네살아들 : 조용히 타일러라.
이 시기에 느끼는 성취감은 자존감 높고 의욕 넘치는 아이로 자라는 바탕이 되요.

큰 소리로 아이를 꾸짖으면 모욕감을 느끼고 사회적 성숙도 뒤처질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좋지 않아. ☆☆이가 그만했으면 좋겠어'하며 조용하고 단호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해요.

아직 태어 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부터 잘 키워야 하는데... 하는 걱정이 커요.

많이 알아보고 공부해서~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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