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카페 : 늘숲 / 전주카페 금산사(모악산) 카페 . 온실카페 전주근교카페. 전북근교카페. 전주데이트

긴연휴의 마지막 날~ 저녁을 먹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드라이브 겸 근교 카페를 가기로 했어요.🤗
폭풍 검색끝에 결정한 카페는 김제 카페 늘숲이예요.🌿
온실 카페로도 유명하고 산책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카페가 너무 이뻐 보였어요 🥰

김제에서 25분~30분 /전주에서 30분 ~35분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드라이브로 딱이죠😁

 네비가 늘숲 주차장이 아닌 입구를 지나서 도착지점으로 안내해서 다시 유턴했어요... 간판이 너무 작아요.ㅠ
꿀팁 : 숯가마 찜질방이 보이면 그 입구로 들어가세요🤗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4길 30-8"
tell . 063-543-5860
AM 11:00~ PM 10:00 (월요일 휴무)

월요일은 쉬니 가실때 참고하세요~

저녁 8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한산했어요😁
주차장도 넓고 첫인상이 좋았어요

 주차장에 내려 조금 걸어오니 출구. 입구.주차장 표시도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조명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출구반대쪽 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카페가 나와요
카페 들어가는 길도 참 이뻐요~ 인위적이지 않고 힐링하기 딱이예요🥰🌿

계단을 내려오면 드디어 카페가 나와요~ 두둥😘
너무 이쁘죠~~ 돌계단도 이쁘고 야간이라 더 운치있죠~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먼저 보게되는 메뉴판~

 가격은... 조금 사악 하지만 외곽카페들이 다들 비싸서ㅜ

낮에오면 빵도 많고 케익도 많은데 저녁이라 몇개 없더라구여~

밥을 많이 먹고 와서 차만 시키기로 해요 ㅋㅋ

 반대쪽에 아기자기 하게 소품, 물도 있고 손소독제도 있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체온 측정하고 간단하게 작성해야 들어갈수 있어요.
이놈의 코로나 언제 끝날런지...😥

 1층 모습이에요 ~ 넓찍하니 너무 좋죠~
창가쪽은 바깥을 볼수 있어서 딱이예요🍃🤗

 화장실도 이쁘지 않아요? 🤗

 진동벨을 받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2층도 분위기 있고 따뜻한 분위기가 너무 좋죠~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대추차와 루이보스를 주문 했어요.🍂
복복이를 위에 건강위주로 ㅋㅋ😀
대추차 엄청 진해요~루이보스도 맛있구요^^
마시며 이야기 나누다 바깥으로 나가보기로 했어요.

 아깐 못봤던 아기자기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바깥에서 마셔도 운치있고 좋을거 같아요😀

바깥에서 보는 모습 또한 너무 이쁘네요
저녁에 오면 좀 쌀쌀하니 외투 꼭 챙기세요 😁
낮에도 좋지만 전 저녁이 더 좋더라구요

 카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온실~ 온실로 가는 길이예요

 온실에 테이블도 있어서 구매한 음료를 여기서 마셔도 좋아요 ^^

 

단 노키즈존 이라는거!!

들어가 볼까요?🌵🌴🌿🍃🍂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여요😀

 앉아서 음료도 마시고 이야기 할수 있어요.

 자연이 느껴지죠~ 제대로 힐링하네요

나가는길도 멋있어요🥰

 제대로 힐링한 하루네요 ~
추석 연휴가 끝나는 아쉬움을 카페 탐방으로 마무리 합니다 ^^

 

 

늘숲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4길 30-8"
tell . 063-543-5860
AM 11:00~ PM 10:0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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