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수면을 방해하는 잘못된 행동들] 아이 중간에 안깨고 자는법, 아기통잠재우기, 아이재우는법, 꿀잠자는 비법

아이의 수면을 방해하는 잘못된 행동들

아이가 쉽제 잠들지 못하거나 새벽에 자주 깬다면 그동안 잘못된 방법으 또 아이를 재우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세요.
부모 자신도 모르게 저지르는 아이의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를 알아볼까요.

 

아이가 울면 일단 안아준다.

이이가 잠에서 깨어 울 때는 일단 2-3분 지켜볼 것.
칭얼거리거나 울던 이이도 이내 울음을 그치고 스스로 잠들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5분 이상 계속 울거나 울음의 강도가 더 심해진다면 몸이 불편하거나 배가 고픈 상태일 수 있으니 아이를 안아 달라고 불편한 요소를 찾아 해결해주도록 한다.

 

밤중 수유 때문에 아이를 깨운다.

생후 8-10개월까지 밤중 수유를 하는데, 밤잠을 푹 재우기 위해서는 생후 3개월부터 밤중 수유를 끊기 시작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 번에 충분히 수유해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섭취량이 늘면 잠들기 전 아침까지 배고파서 깨는 일 없이 푹 잘수 있다.
잠들기 전 충분히 수유했다면 한밤중에 깨더라도 젖병부터 물리는 일은 피해야한다.

 

낮잠을 오래 재운다

아이들에게 낮잠은 필요하지만 밤잠처럼 오래 푹 재울 필요는 없다.
간혹 아이가 낮잠 자는 시간이 엄마의 휴식 시간이라고 생각해 낮잠을 길게 푹 재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밤잠을 설칠수있다.
아기가 낮잠을 잘때는 밤이 아니라 낮 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약간의 생활 소음을 들려주는 것이 좋고, 굳이 햇빛을 모두 차단해 어둡게 해줄 필요는 없다.

잠든 아이의 기저귀를 확인한다 

한밤중에 기저귀를 걀아주는 것은 잠을 깨우는 나쁜 습관이 될 수 있다.

아이가 변을 봤다면 당연히 갈아주어야 하지만 오줌 한두번 싼 기저귀는 아침에 잠에서 깼을 때 갈아줘도 된다.

밤에는 보송보송한 기저귀보다 푹 자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에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저귀를 갈기 위해 불을 켜면 환한 빛이 아이를 각성시키므로 숙면에 좋지 않다.

 

잠에서 깨면 즉시 안아서 달랜다.

누워 있는 아이를 약간 토닥이는 것은 괜찮지만 잠에서 잠깐 깬 것뿐인데 아이를 안하 달라거나 흔들면 오히려 아이의 몸을 자극해 잠을 완전히 깨울 수 있다.

잠시 지켜보면 다시 잠드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그러니 뒤척이는 아이를 굳이 안아서 재우려고 할 필요는 없다.

 

매번 안아서 재운다.

아이가 쉽게 잠들지 못하면 빨리 채우고 싶은 마음에 아이를 안아서 재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백일이 지난 아이를 안아서 재우면 스스로 잠들지 못하는 아이로 길들게 된다.

올바른 수면 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잠들게 하는 것.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맞춘 어두운 방 안에 포근한 이불을 깔하주고 편안히 누워서 잠드는 연습을 시킨다.

아이가 좋아하는인 인형을 잠자리 친구로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 중간에 깨지 않고 통잠재우는 방법들

참고 하셔서 우리 아이 꿀잠 재웁시다. 엄마도 꿀잠 자고요 ^^

 

https://ppongmom.tistory.com/62?category=43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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