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임신 준비] 임신전 준비, 임신전 필수,임신계획중, 계획임신 성공하기, 임신전생활습관, 산전검사, 임신전영양제, 배란일파악,배테기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 계획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아이를 임신한 지 모른 채 약물을 복용하거나 음주나 흡연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어요.

특히 만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요.
그럼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한번 알아볼께요.

 

① 3~6개월전 생활 습관 관리

생활 습관을 바꾸면 건강한 정자와 난자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요.

계획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면 최소 3개월 전부터 부부가 함께 금주를 하는것이 좋아요.

알코올은 정자의 수를 감소시키고 정자의 성장과 발달을 방해하거든요.
흡연 역시 부부 모두 피하는것이 좋은데 흡연 할 경우 여성의 임신율이 낮아지며 남성의 정자 기능도 낮아져요.
간접 흡연 또한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임신 3~6개월 전부터 생활습관을 관리하는것이 좋아요.
정자가 만들어지는데에는 100일정도 시간이 걸린대요.
저희도 3개월 전에 남표니가 운동도 다니고 엽산도 같이 먹고 한의원가서 체질 진단도 받았어요.
제가 몸이 차서 따뜻한걸 많이 마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거의 찬물도 안마시고 미지근한물만 마셨던거 같아요 .

착상에 포도즙이 좋다해서 꾸준히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② 산전검사 받기

 

임신 전에 미리 신전 검사를 받고 예방접종 등을 완료하는 것이 좋아요.

임신중에는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약물 투여 받는것이 불안하잖아요.
혈액 검사를 통해 풍진, 간염, 매독등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는 질병들을 검사해 보는것이 좋아요.
주로 해당지역 보건소에서 무료 산전검사를 하고 있으니 꼭 방문해서 부부 모두 산전검사를 받는것을 추천드려요.
나중에 임신해서도 임신전 검사받은 내역을 제출하면 산부인과에서 받을 검사도 줄어들고 비용도 아낄수 있어요.
치과 검사도 받는것이 좋은데 임신 상태에서는 치과 치료가 어려워요.

 

③ 임신 준비 영양제 복용하기

 

엽산, 아연, 셀레늄 등의 영양소는 부부 모두 임신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예요.

특히 아연은 전립선에서 정액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영양소예요.
저희는 솔가엽산 400을 3개월전부터 남편과 하나씩 먹었고 종합영양제랑 비타민 B, D는 따로 챙겨 먹었어요 .

유산균도요~ 참 비타민 A는 피해주세요.
임산부 전용 영양제도 있는데 비싸서 임신전 에는 일반영양제에 추가해 먹었어요.
엽산은 필수예요~ 최소 임신 3개월전에 남편과 함께 먹으면 더 좋아요.

④배란일 등 몸의 주기 파악

 

배란은 성숙한 난자가 난소에서 나팔관을 거쳐 배출되는 것으로 이시기를 배란일 이라고 불러요.
배란일을 예측해 부부 관계를 가지면 임신 확률이 높아지는데 배란일는 보통 다음 생리 예정일 14일 전후로 예요.

자궁경부 점액과 배란통, 체온상승, 배란 테스트기등을 통해 배란일을 확일할수 있어요.
저는 생리가 일정한 편이라 배란일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임신 준비할때 몇번 실패하고 배테기(배란일 테스트) 사용하고 성공 한거 같아요.
배란일 2~3일 전부터 배란일 까지 그기간이 제일 중요해요.
2~3일 전부터 매일 관계 하시는게 확률이 높고 관계후 바로 씻지 말고 하체를 높게해서 20~30분 정도 쉬는게 좋아요.
임신을 바라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부끄럽지만 제가 중요하게 생각 했던 부분을 적어봤네요.

 

 

건강한 마음과 몸을 만들어서 계획한 시기에 모두 임신 성공 하셨으면 좋겠어요.
임신 테스트기는 생리 예정일 이후, 아침 첫 소변이 제일 정확해요.
저도 계획한 한두달은 실패해서 걱정했던 경험이 있어요.
바로 한의원가서 체질 검사하고 몸 따뜻해지는 약 먹었어요.
그래서 임신 실패로 속상해 하시는 분들의 맘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아요.
계획한 모든 산모분들 건강하게 임신 하고 출산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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