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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후기

아기 머리감기기 편한 "오케이 베이비 : 히포 아기 샴푸캡"

by 복복이맘쓰 2021. 10. 13.
아기 머리감기기 편한 "오케이 베이비 : 히포 아기 샴푸캡"

 

신생아 일때는 목욕하는데 너무 조심스러워서 힘들었는데 8개월이 지나고 있는 요즘은 복복이 힘이 너무 세서 뻐팅기고 일어서려고 해서 목욕시키기 힘들어요.
목욕시키는 중에서도 머리감기기가 생각보다 더 어렵더라구요.
눈에 물들어가면 울고 거품 흐를까봐 걱정이고 귀에 물들어갈까봐 살펴야하고 아이는 울고 짜증내고 너무 힘들때가 많아요.


복복이 목욕시키고 나면 제가 땀을 한바가지 흘려요.
그러다가 아기 머리감기기에 샴푸캡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해서 알아보다가 오케이 베이비에서 나오는 히포 샴푸캡을 구매했어요.

 

 

오케이 베이비 : 히포 샴푸캡 개봉기

 

여러 샴푸캡중에 저는 아기 욕조로 유명한 오케이 베이비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히포 샤워캡중에 저는 팝민트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색상은 다양하게 6가지 종류가 있어요.

 

 

색상이 다들 너무 이쁘지 않아요?

 

메이드 인 이태리 제품으로 8개월에서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저희는 딱 8개월이라 구매했어요.

 

K마크가 안전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아기 용품은 항상 보호자와 함께 할때 사용하는거 잊지마세요.

 

개봉하기 전부터 우리 복복이가 관심이 많아요.

자기것 인줄 아나봐요.

 

귀여운 하마 모양의 친근한 디자인이네요.
착용감이 좋은 부드러운 소재예요.
가장 중요한건 물이 새지 않는 안심 샴푸캡이예요.

 

머리 닿는 링은 고탈력 부드러운 소재로 말랑 말랑 해서 강한 압박을 주지 않아 아기 얼굴에 닿는 부분이 안전해요.

귀 옆부터 시작되는 넓은 챙이 떨어지는 물을 막아 얼굴과 귀로 물이 닿지 않도록 해 줘요.
챙과 연결되는 견고한 고무링은 아이의 머리크기에 따라 탄력적으로 늘어나거나 줄어들며 단단히 샴푸캡을 잡아주고 물이 얼굴로 새지 않도록 막아 줘요.

 

8개월인 우리 복복이 한테도 딱 맞아요.
조금씩 자라도 고무 부분이 늘어나서 36개월까지도 충분히 사용 가능해요.


아기 씌울때 포인트는 고무링이 아래쪽으로 꺾이도록 씌워주세요.

그래야 물이 아래로 새는 것을 막아주고 챙이 아래로 처지지 않아요.
얼마나 편한지 이거 쓰고도 잘 놀죠?

 

 

실제 히포샴푸캡 사용후기

씻기면서 사진찍기가 쉽지 않아 잘 못찍었지만 이렇게 오케이 베이비 히포 샴푸캡 씌우고 머리에 샤워기로 머리 감겨도 복복이는 편안한가봐요.

울지도 않고 덕분에 목욕 시간이 즐거워요.
원래 머리에 물 닿으면 울고 발버둥 치는데 편안한지 가만히 있네요.
역시 육아는 템발이예요.

 

이렇게 머리에 장착하고 빠르게 목욕이 가능해요.
아기들 목욕은 스피드 전인것거 같아요.
우리 복복이도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참 편안해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박박 씻겼죠? 그래도 안울고 잘 있더라구요.
찡찡거리기는 하지만 그정도는 아주 양호하죠 ㅋㅋ
샴푸캡을 이제야 알았다니 그동안 고생했던게 생각나네요.

 

같이 사용하고 있는 아기 세워주는 물건은 프롬유 샤워핸들 시즌2 제품이예요.

후기 참고하세요 : 프롬유 샤워핸들 시즌2 

 

목욕 다 하고 나면 이렇게 걸어 두면 끝!!
고무링이라 걸어두기도 편해요.
아기 샴푸캡은 히포 샴푸캡!!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